캐나다에서 노먼 베쑨은 명예와 부귀를 누리면서 살 수 있었으면서도 고통받는 사람들을 찾아 세계 여러 곳을 누빈 진정한 의사였다. 조국 캐나다를 떠나 스페인과 중국 등지의 전쟁터를 기꺼이 찾아 몸이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일에서 나아가 잘못된 사회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보건...
해부를 좋아하는 아이...9 진료비 대신 쇠고기를 받다...17 결핵에 걸린 베쑨...29 흉부외과 전문의 베쑨...41 사회를 치료하는 의사...53 세계의 평화를 향해...66 스페인에서...73 조국으로 돌아온 베쑨...90 다시 중국으로...97 나에게는 치료가 곧 전투다...104 영원히 병사들과 함께...113 제2의 베쑨을 기다립니다...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