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문이 닫히고 밤이 되면, 도서관이 살아 움직인다!「그림책은 내 친구」시리즈『영원히 사는 법』. 도서관의 문이 닫히면 서가의 책들이 살아난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발휘된 그림책으로, 영원히 늙지 않는 책을 찾아 나선 책 속에 사는 소년 피터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하나의 집으로, 서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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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영원히 사는 법 - 콜린 톰슨 글.그림, 이지원 옮김 그림책은 내 친구 시리즈 22권. 방이 천 개나 있는 커다란 도서관의 문이 닫히고 경비 아저씨가 잠에 떨어지면, 서가의 책들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책들 뒤쪽 너머로 문과 창문이 나타나고, 불이 켜지고, 굴뚝은 연기를 내뿜고, 책장이 거대한 도시로 변한다. 밤이 되면 살아나는 도서관에서 <영원히 사는 법>이라는 책을 찾아 온갖 방들과 미로와도 같은 서가와 수많은 책들 사이를 훑는 피터의 여정을 담았다. 도서관이 살아난다는 이야기는 정교하고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어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