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소년이었던 해리가 어느 날부터 달라졌어요. 발에 걸리는 모든 것을 발로 뻥뻥 차기 시작한 거예요. 장난감을 차고, 양말도 돌돌 말아서 차고, 심지어 누나까지 발로 찼어요. 이유를 알아보니 해리가 축구에 푹! 빠진 거예요.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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