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대학을 졸업한 뒤 1998년 탈북, 현재 <동아일보> 편집국 국제부기자로 근무하는 주성하 저자는 이 책에서 기상천외한 ‘북한 3대 세습’의 앞날을 점친다. 또한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라는 제목의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북한의 실상을 밝힘으로써 방문자가 3천500만 명을 돌파한 파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