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자신의 정신적 자서전적인 단편이라 할 수 있는 책으로 이성적 질서에서 마음의 질서로 옮아가고, 기하학적 정신에서 섬세한 정신으로 옮아가는 등 파스칼 자신의 생활에서 일어난 교훈을 엿볼 수가 있다. 당시 기독교 반대자들에 대항하기 위한 기독교 호교론(護敎論)을 목적으로 집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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