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들들 볶고, 자책감에 시달리고, 더 부지런하게 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위한 홍성남 신부의 두 번째 책. <벗어야 산다>를 통해 거룩이 병, 착한 사람 콤플렉스 등 쓰고 있던 가면을 벗으라고 말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너무 열심히 살지 말고, 힘들 땐 쉬어’라는 파격적인 메시지를 담은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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