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는 '장애를 '차별'이 아닌 '차이'의 관점에서 바라본 작품으로, 장애아 수아와 수아의 고종사촌인 영무를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르쳐주고 있어요. 더 나아가 나와 다른 사람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를 알려줘요. 수아는 정서 장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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