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존 그리샴의 신작 소설. 법정스릴러물의 대가로 알려진 그의 이번 소설은 본격문학에 도전하고 있다. 변호사가 나오지 않고 대신 1950년대의 미국 남부 목화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광대한 규모의 목화밭을 경작하기 위해 루크의 챈들러 가족은 멕시코인들과 산골마을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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