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신은 고양이』는 어떤 것에 대해 가치가 있고 없고를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책이에요. 이 책을 읽고도 방앗간 집 고양이의 가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고양이가 주인을 일해 커다란 성도 구해 주고 임금님의 사위도 되게 했으니 가치로 따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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