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 임정진이 쓰고 강경수가 그린 『다리미야, 세상을 주름 잡아라』. 사람들은 구겨지고 쭈글쭈글해진 '주름'을 지저분하게 여기고는 합니다. 그리고 엄마나 아빠는 이마에 난 '주름'을 싫어합니다. '주름'은 나쁜 것일까요? 이 그림책은 '주름'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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