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인 요한 하위징아는 20세기의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널리 인정되고 있다. 1910년대에서 1930년대 사이에 발간된 <중세의 가을>, <호모 루덴스>, <에라스뮈스>는 즉각 걸작으로 평가되었고,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들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저서는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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