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극과 밀실 트릭의 조화!경찰 소설이라는 장르를 확립시킨 작가 에드 맥베인의 소설 『살의의 쐐기』. 보통 사람들로 구성된 경찰 이야기를 담아낸 「87분서 시리즈」의 초기 명작으로 알려져 있다. 인질극과 밀실이라는 완전히 다른 미스터리 장르를 병행하여 이야기를 끌어간다. 흥미진진한 인질극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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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의 쐐기 - 에드 맥베인 지음, 박진세 옮김 87분서 시리즈 초기 명작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인질극과 밀실이라는 완전히 다른 미스터리 장르를 병행하여 이야기를 끌어간다. 밀실 트릭은 완전히 고갈되었다고 선언한 비평가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작가 맥베인은 단순하지만 깔끔한 트릭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