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안계셔서 할머니와 살고 있는 아름이와 다운이. 아름이네가 이사가는 삼산아파트는 열평짜리 영구임대아파트다. 그곳에서 아름이는 비슷한 처지의 은혜와 서동이를 만난다. 어렵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 이들의 모습을 그린 장편창작동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