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맞벌이 부부가 많은 가정에서는 아이를 재우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보니, 부모는 아이 혼자 힘으로 빨리 자기를 바랍니다. 반대로 아이는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다 보니, 늦은 밤에도 함께 놀고 싶어하거나 엄마 아빠 품에서 잠들고 싶어합니다. 《더 놀고 자면 안 돼요?》는 이런 부모와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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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자면 안 돼요? - 데버러 닐랜드 글.그림, 최정선 옮김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 14권. 매일 밤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그림책이다. 조곤조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부모는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는 잔소리하는 엄마 아빠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