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씨와 유쾌한씨』는 이름난 의사가 되었는데도 늘 화난 얼굴인 명랑한 씨가 가진 게 하나 없는데도 늘 웃는 얼굴인 유쾌한 씨의 행복 비밀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알려주는 어린이 동화다. 명랑한 씨를 흔들리게 하고 변화시키는 모습은 자신이 잘난 게 없다고 생각하는 어린 독자에게...
명랑한씨가 뭐 이래?
아직 3개월이나 남았다고!
유쾌한 구두 병원이라고?
불쾌한 유쾌한씨
궁금한 유쾌한씨
괜찮은 사람은?
명란한 씨와 유쾌한 씨의 점심 식사
작가의 말_진짜 괜찮은 사람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