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는 시인 천상병의 추모 사진집이다. 《어머니 생각》, 《아내》, 《나의 가난함》 등 시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시인의 숨김없이 솔직한 모습과 삶의 풍파 속에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시인의 면모가 사진 속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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