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외과의醫 백광현의 삶을 그린 소설. 백광현의 가슴 속에 숨어 있던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어떤 계기로 눈뜨게 되어 그를 마의의 길로 이끄는지, 또 남들과는 다른 과정을 거쳐 사람을 고치는 의원이 된 그가 어떤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의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는지를 자세히 그려낸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