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싸개』는 상상을 통해 쉬를 언제나 어디서나 마음껏 눠도 괜찮은 나라로 데려가는 책이다. 민이는 밤사이에 자주 이불을 적셔서 오빠에게 ‘오줌싸개’라고 놀림을 당하는 아이이다. 아이들은 민이와 함께 상상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위축된 마음을 녹이고,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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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오줌싸개 - 윤아해 지음, 이갑규 그림 소변을 쌌다는 것 자체보다는 그로 인해 받게 되는 심리적 상처를 보듬어주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민이는 상상을 통해 쉬를 언제나 어디서나 마음껏 눠도 괜찮은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아이들은 민이와 함께 여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위축된 마음을 녹이고, 안정감을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