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 많은 아이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그림책 『난 발표가 정말 싫어』. 조용한 아이인 샘은 장난감 트럭을 좋아하고, 초콜릿 케이크도 좋아하고, 강아지도 좋아한다.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이 금요일에 발표 수업을 하겠다고 했다. 샘은 걱정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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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난 발표가 정말 싫어! - 베스 브래컨 글, 제니퍼 벨 그림, 북드림 옮김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21권. 부끄럼이 많아서 사람들 앞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고민인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토닥여 주는 그림책이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 즐거움을 느끼는 샘을 통해 부끄러움이 많은 조용한 아이들을 격려하고 자신감을 북돋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