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로냐 상', '책 예술상'을 수상한 폴란드의 유명한 일러스트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와 사계절 출판사가 함께 만든 그림책.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해요. 클라라·에릭은 엄마와 아빠에게서 파란 막대·파란 상자와 사용기가 적힌 낡은 공책을 선물로 받아요. 그 노트를 읽으면서 옛날에 살았던 할머니와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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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파란 막대 파란 상자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앞뒤로 보는 양방향 그림책으로 외국 작가의 그림책이지만 기족의 그림책을 번역 출간한 것이 아닌 작가와 편집진이 함께 기획해 펴낸 책. 우아한 꼴라쥬의 일러스트와 짧지만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여러 겹의 의미를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