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취약계층을 위한 「큰글 시문학선」 제8권 『김영랑』. 시력이 낮은 사람이나 노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큰 활자를 이용하여 김영랑의 작품을 수록했다. 본문 우측 상단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김영랑의 초기 시는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이나 인생태도에 있어서의 역정...
가늘한 내음 / 13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 15
내 마음을 아실 이 / 16
5월 아침 / 18
가야금 / 20
강물 / 21
강선대 돌바늘 끝에 / 23
거문고 / 24
겨레의 새해 / 26
구름 속 종달 / 28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 / 29
그 색시 서럽다 / 30
금호강 / 31
꿈밭에 봄 마음 / 34
낮의 소란 소리 / 35
내 옛날 온 꿈이 / 36
내 홋진 노래 / 37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 38
눈물에 실려 가면 / 39
뉘 눈결에 쏘이었소 / 40
님 두시고 가는 길 / 41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 42
달마지 / 43
독毒을 차고 / 44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46
동백닙에 빗나는 마음 / 47
두견杜鵑 / 48
땅거미 / 52
마당 앞 맑은 새암을 / 54
망각 / 56
모란이 피기까지는 / 60
못 오실 님 / 62
묘비명 / 63
무너진 성터 / 64
물 보면 흐르고 / 65
바다로 가자 / 67
바람 따라 가지오고 / 70
발짓 / 71
밤 사람 그립고야 / 72
뵈지도 않는 입김 / 73
북(鼓) / 74
불지암서정佛地菴抒情 / 76
빛깔 환히 / 78
빠른 철로에 조는 손님 / 79
사개 틀린 고풍의 툇마루에 / 80
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 81
사행소곡四行小曲 / 82
산골 시악시 / 92
새벽의 처형장 / 93
수풀 아래 작은 샘 / 94
숲 향기 숨길 / 96
시냇물 소리 / 97
쓸쓸한 뫼아페 / 98
애닯은 입김 / 99
어느날 어느때고 / 100
언덕에 바로 누워 / 102
언땅 한길 / 103
연鳶 / 104
허리띠 매는 시악시 / 106
오월 / 107
오월한五月恨 / 108
외론 할미꽃 / 110
우감偶感 / 112
원망 / 114
이니스프리 / 115
저녁때 외로운 마음 / 117
절망 / 118
제야除夜 / 122
좁은 길가에 무덤 / 123
지반추억池畔追億 / 124
집 / 127
천리를 올라온다 / 130
청명 / 134
춘향 / 136
푸른 향물 / 141
하날갓 다은데 / 142
한줌흙 / 143
함박눈 / 145
행군 / 146
향내 없다고 / 147
호젓한 노래 / 148
황홀한 달빛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