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취약계층을 위한 「큰글 시문학선」 제48권 『최송설당 오효원』. 시력이 낮은 사람이나 노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큰 활자를 이용하여 최송설당과 오효원의 작품을 수록했다. 본문 우측 상단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개화기에 활동한 송설당 최씨와 오효원은 모두 교육...
-최송설당 시선-
두아에게 / 16
봉황대鳳凰臺 / 18
거울 / 20
담뱃대 / 22
달밤(月夜) / 24
복숭아(桃) / 26
어버이를 그리워하며 / 28
대나무 / 30
송설당松雪堂 / 32
등불詠燈 / 34
기러기 소리 들으며 아우를 그리워하다 / 36
고향집에서 온 편지를 보며 1.2 / 38
벽제관 시에 차운하다 / 42
고향집 뜨락의 작은 소나무를 그리워하며 / 44
두아를 그리워하며 / 46
자술自述 / 48
아름다운 철 맞아 어버이를 그리워하며 / 52
나비에게 말 부치다 / 54
길 가다가 / 56
달 보며 묻다 / 58
깊은 밤 홀로 앉아서 / 60
꿈을 쓰다 / 62
선영 일로 석태를 정주 선천에 보내며 / 72
내 뜻을 읊다 / 74
김해에서 옛날을 생각하며 / 76
이한모가 석물 다듬는 것을 보며 / 78
-오효원 시선-
새벽에 일어나서 책을 읽다 / 82
석아가 술을 가지고 오다 / 84
서울에 들어가다 / 86
부질없이 읊다 / 88
봄날 여러 가지를 읊다 / 90
기생 금옥에게 장난삼아 지어주다 / 92
백일장에 올라 / 94
서울로 가다 / 96
희재 이판서에게 드리다 / 98
계정 민대감에게 화답하여 올리다 / 100
봄을 보내던 날 삼청동 구로시회에 나가다 / 102
빚을 갚고 나서 / 104
교회에 들어가 세례를 받고 / 106
히로시마에 와서 예비신문사에 보내다 / 108
신해영씨 죽음에 통곡하며 / 110
신해영씨와 동경 공사관에서 약혼하다 / 116
신해영을 보내고 귀국하기를 기다리며 / 118
시모노세키에 이르러 약혼자가 병으로… / 120
아우에게 / 122
송경에서 옛날을 생각하며 / 124
심양 대서관 밖에서 삼학사를 조문하다 / 126
통곡하며 만사를 짓다 / 128
만수산에 올라서 태후를 생각하다 / 130
정부 관광단과 같은 배를 타고 귀국하다 / 132
항주 서호에 놀며 / 134
제목 없이 / 136
한운 원공자에게 화답하다 / 138
감회를 서술해 연경시단의 양임공에게… / 140
감회를 서술하다 / 142
망남곡望南曲 / 144
구당곡瞿塘曲 / 146
멀리 계신 님에게 / 148
유선사遊仙詞 1.2 / 150
꿈을 깨고서 / 154
규방의 시름 / 156
정情 / 158
거울을 깊이 넣어두며 맹세하다 / 160
산마을 집(山家) / 162
서울에서 옛날을 생각하다 / 164
난설헌의 시에 의작하다 / 166
청천백일기靑天白日旗를 축하하다 / 168
세대를 탄식하다 / 170
감우感遇 /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