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을 하루 앞둔 고등학교에서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쿠로타케 요의 장편소설 『그리고 숙청의 문을』. 호러 및 서스펜스 요소가 풍부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한 신인상 공모전인 ‘호러 서스펜스 대상’의 첫 번째 수상작으로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이야기한다. 죄책감도, 슬픔도, 분노도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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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청의 문을 - 구로타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제1회 호러 서스펜스 대상(2000년)을 받은 충격의 문제작. 졸업식을 하루 앞둔 고등학교에서 갑자기 발생한 납치 사건. 무기를 들고 학생들을 인질로 삼은 이는 평소 눈에 띄지 않던 중년 여교사 곤도 아야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