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버라이어티 방송작가 히구치 타쿠지의 소설 데뷔작. 20여 년간 일본 예능방송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히구치 타쿠지는 어느 날 다음 프로그램의 기획에 대해 고민하다 '인생 최악의 곤경에 처한 남자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기획의 단초는 점점 발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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