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독 문학상 일러스트 부문 수상작 『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 재치 있는 이야기로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이다. 몽땅 마트에는 화려한 광고와 물건이 가득하다. 꼬마 봅도 그 꼬임에 넘어가, 꼭 필요한 멍키 스패너는 사지도 않고 엉뚱한 물건만 잔뜩 사 왔다. 돈을 다 써 버린 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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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 - 엘리즈 그라벨 글.그림, 정미애 옮김 몽땅 마트에서 친절한 마트 씨의 꼬임에 넘어가 곤경에 빠지는 꼬마 봅의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소비 습관을 꼬집는 그림책이다. 충동구매를 거듭하면서 난처해지는 봅의 엉뚱한 쇼핑을 보며 한바탕 웃고 나면 자연스레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