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3구를 잠식한 의문의 스티커. 이 괴상한 스티커는 누가, 무엇을 위해 붙였을까? 수수께끼를 추적하는 젊은 주간지 기자 오가사와라는 고양이처럼 날카롭고 매혹적인 눈동자를 가진 미녀와 만난다. 린다 리코, 23세─ 그 어떤 물건이든 순식간에 진가, 진위, 진상을 간파해내는‘만능감정사’. 믿을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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