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과 존재에 대한 치열한 반성!현대인의 존재론적 불안을 예리하게 그려내는 작가 하비에르 마리아스의 소설 『내일 전쟁터에서 나를 생각하라』. 남미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로물로 가예고스 상’ 수상작으로 탐정소설과 철학 에세이라는 두 장르의 기법에 바탕을 두고 구성된 소설이다. 사랑과 죽음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