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세상의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내 사랑에 대해 확신이 없을 때, 나의 삶이 보잘것없다고 느낄 때, 나를 잡아준 것은 바로 고전이었다! 사랑, 정의, 행복, 가족, 독립적 삶, 배움, 고독… 길을 묻는 젊음에게 고전이 답하다! 내가 사랑하지 못한 나의 삶이 행복할 수 없다. 잠깐의 성취와 물질적 풍요로 내 삶을 맞바꿀 순 없다. 지금 당장은 고되고 시려도 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 젊음에게 반드시 기회는 온다.
《인문학은 밥이다》 저자, 인문학 멘토 김경집의 안녕하지 못한 이 시대 청춘들의 생존법, 고전 탐독! 세상의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내 사랑에 대해 확신이 없을 때, 나의 삶이 보잘것없다고 느낄 때, “나를 잡아준 것은 바로 고전古典이었다!” 공자의 《논어》, 헤로도토스의 《역사》부터 헨리 데이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