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아이답게, 나는 나답게, 그렇게 자라야 한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쑥쑥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여전히 어리고 부족한 존재라고 여겨 가르쳐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여기지요. 하지만 어른들의 사고방식만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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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학교가 문을 닫았어요 - 박효미 지음, 김유대 그림 익사이팅 북스 시리즈 51권. 매일 심심할 틈 없는 용두동의 당찬 꼬마 남자아이 ‘김용희’의 바쁜 하루를 네 편의 이야기에 담은 작품이다. 엉뚱한 괴짜 김용희의 하루에는 깔깔거리며 웃을 수 있는 재미와 아이들의 상상력을 간질이는 재치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