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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도서 리추얼 : 세상의 방해로부터 나를 지키는 혼자만의 의식
  • ㆍ저자사항 메이슨 커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책읽는수요일, 2014
  • ㆍ형태사항 452p.; 21cm
  • ㆍISBN 9788962606317
  • ㆍ주제어/키워드 리추얼 방해 아침 사색가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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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할 수 있는 일을 포기하지 않을 때 삶은 가장 빛난다!세상의 방해로부터 나를 지키는 혼자만의 의식 『리추얼』. ‘리추얼’은 의식을 의미하는 단어로, 하루를 마치 종교적 의례처럼 여기는 엄격한 태도이자, 일상의 방해로부터 나를 지키는 유용한 도구, 삶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반복적 행위이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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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리추얼 - 메이슨 커리 지음, 강주헌 옮김
지난 400년간 위대한 창조자들로 손꼽히는 인물들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어떻게 작업을 했을까? <가디언> ‘2013년 인디서점 최고의 책’에 선정된 이 책은 가장 평범한 시간을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만든 인물들의 리추얼들을 소개한다.

목차

추천사 _삶의 의미는 어떻게 얻어지는가
서문_그대가 무엇을 먹는지 말해보시오, 그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겠소

햇빛과 달빛에서 떠올린 영감
위스턴 휴 오든_정직한 예술가는 밤에 일하지 않는다
귄터 그라스_글을 쓰려면 햇빛이 있어야 한다
조너선 에드워즈_그리스도께서 이른 새벽에 일어나신 것처럼
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_체조로 시작하는 매일의 아침
발튀스_그림의 세계로 빠져드는 관찰의 시간
루이즈 부르주아_불면증의 지배를 받은 삶
조르주 상드_한밤의 낭만적 사색가
마크 트웨인_방해받지 않는 작업 시간과 일요일의 휴식 시간
크누트 함순_어둠 속에서 써내려간 글들
빌럼 데 쿠닝_맨해튼 밤거리의 화가
메릴린 로빈슨_잠이 깬 밤은 훔친 시간과 같다
윌라 캐더_돈으로 살 수 없는 글쓰기의 즐거움
르코르뷔지에_엄격한 오전과 종잡을 수 없는 오후

절제된 일상에서 얻은 상상력

토마스 만_속도가 느려도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기
어니스트 헤밍웨이_단어의 수로 자만심을 죽이다
무라카미 하루키_똑같은 일과의 반복은 일종의 최면
토니 모리슨_책상 앞에 앉아 모든 걱정거리를 잊다
이마누엘 칸트_일정한 규칙성을 도덕적 원칙으로 승화하다
리처드 라이트_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열다섯 시간의 글쓰기
플래너리 오코너_생존의 조건: 습관처럼 반복되는 행위
잉마르 베리만_쉬지 않고 일하지 않았다면 미치광이가 됐을 것이다
마리나 아브라모비치_예술을 위해 식음을 포기하다
찰스 디킨스_침묵과 질서의 무아지경
너새니얼 호손_독서와 몽상, 고독의 시간
카를 융_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은 바보다
벤저민 프랭클린_한 주에 하나의 덕목을 충실히 지켜라
빅터 소든 프리쳇_글을 쓰기 위한 규칙적인 삶
볼테르_나는 수도원의 독방을 사랑한다
귀스타브 플로베르_단조로운 일상과 투쟁했던 크루아세의 은둔자
벤저민 브리튼_나는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 일하는 걸 좋아합니다
버러스 프레더릭 스키너_기계처럼 짜여진 24시간의 일과
니콜라 테슬라_저녁 식사조차 짜여진 각본처럼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_미신처럼 지킨 두 시간의 산책
헨리 밀러_창조적 리듬을 만들기 위한 규칙적인 시간

즉흥적이고 규칙 없는 삶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_누구도 그가 작업하는 것을 볼 수 없다
존 밀턴_묵상과 산책의 시간
프레데리크 쇼팽_ 즉흥적 선율을 완벽하게 떠올리기 위한 고통의 시간
애거서 크리스티_내게 필요한 것은 튼튼한 탁자와 타이프라이터뿐
아서 밀러_나도 규칙적으로 글을 쓸 수 있다면
존 애덤스_지나친 무계획의 자유
니컬슨 베이커_일상에서 새롭게 느껴지는 걸 하나만 찾아내라
그레이엄 그린_아침에는 스릴러를, 오후에는 멜로를
움베르토 에코_나에게 정해진 시간표는 없다
필립 로스_언제라도 환자를 상대할 수 있는 응급실 의사처럼
저지 코진스키_때로는 신교도처럼, 때로는 유럽인처럼
앤 라이스_글쓰기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포기하라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_굳은 결심이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할 때
톰 스토파드_마감 시간이 닥치기 전까지 일하지 않는다
윌리엄 제임스_가장 절실하게 필요했던 습관조차 없던 사람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_규칙적인 시간표 그리고 알코올과의 줄타기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

프랜시스 베이컨_쾌적한 환경은 창조력을 질식시킨다
앤 비티_벗어나려 할수록 더 깊은 슬럼프에 빠지다
데이비드 린치_우리는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시몬 드 보부아르_작업을 위해 신중하게 짜여진 단순한 삶
프랜신 프로즈_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컴퓨터로 작업한다
카를 마르크스_나는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하지 않을 것이다
파블로 피카소_의무적인 우정을 해결하는 ‘초대의 날’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_누구도 말리지 못하는 일중독
에드워드 애비_게으름과 우울함은 일을 하면 사라진다
카슨 매컬러스_1년씩 부부의 역할 바꾸기
진 스태퍼드_블라인드로 가린 세상
도널드 바셀미_예민한 전업 작가로서의 삶
조너선 프랜즌_가난한 예술가 부부의 삶
윌리엄 스타이런_안정감을 주는 중상층의 삶
찰스 슐츠_규칙적 작업이 만성 불안감을 해소하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_완벽한 고립 속에서의 작업
서머싯 몸_글쓰기에 중독된 작가의 삶

치명적 중독에서 만난 길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_밤의 예술가, 알코올로 색을 창조하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_60개의 커피 빈, 유별난 목욕 습관
쇠렌 키르케고르_뇌까지 전해지는 달콤하고 진한 커피의 노예
마르셀 프루스트_고통은 위대한 예술 작품의 뿌리
오노레 드 발자크_잔혹한 시간표에 묶인 커피 애호가
장 폴 사르트르_알코올과 약물에 의존한 광적인 철학자
실비아 플라스_창작을 위한 고뇌의 4개월
루이 암스트롱_최고의 연주, 금지된 약물
에르되시 팔_절망적 독신자, 광적인 일중독자, 수학계의 수도자
아인 랜드_초인적인 하루 일과 그리고 조울증과 약물 복용
제임스 T. 패럴_약물 중독을 극복하게 해준 동반자
퍼트리샤 하이스미스_광기로 치닫는 에너지를 술로 다스리다
제임스 조이스_2만 시간의 집필 끝에 완성한 대작
프란츠 리스트_세상을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들다
에드먼드 윌슨_음주의 영향을 받지 않은 유일한 애주가
잭슨 폴록_금주와 안전한 벗
토머스 울프_남성적 감성에서 창조적 에너지가 샘솟는다
존 치버_알코올과 오르가슴에 대한 끝없는 열망
조르주 심농_여자는 평생 탐구해야 할 대상
킹즐리 에이미스_창조적 영감도 흘려보낸 일상

직업의 시간과 작업의 시간

프란츠 카프카_안정된 근무 시간과 끝없이 이야기하는 밤
찰스 다윈_학문과 가정, 이중의 삶
조지 오웰_독신자를 위한 오후의 자유 시간
제인 오스틴_사생활을 빼앗긴 여자 셰익스피어
지그문트 프로이트_일하지 않는 삶이 정말로 편안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_일자리는 하늘이 준 선물
헨리 그린_내가 소설을 쓴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다
조지프 코넬_월급쟁이로 일하는 것도, 일하지 않는 것도 싫다
월리스 스티븐스_직장을 가진 것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
필립 라킨_난 하루 종일 일하고, 밤에는 반쯤 취한다
루이스 칸_저녁마다 시작되는 새로운 하루
제임스 디키_악마의 공장 같은 기업에서 해방되다
앨리스 먼로_가사와 양육의 틈바구니에서
아이작 아시모프_장시간의 노동이 주는 행복감
윌리엄 개스_매일 더럽고 썩은 곳의 사진을 찍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_할 일이 너무 많아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창작의 고통을 줄여주는 소소한 행복

조지아 오키프_아침의 햇살과 저녁의 드라이브
구스타프 말러_작곡하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한 삶
토머스 홉스_생산적이고 평화로운 삶 그리고 편안한 죽음
마이라 칼만_밤은 혼란과 무질서가 보이지 않을 뿐
모턴 펠드먼_좋은 펜, 편안한 의자만 있다면
허먼 멜빌_밭에서 보내는 하루
뉴웰 컨버스 와이어스_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
라이먼 프랭크 바움_글을 쓰고 꽃을 가꾸는 하루
리하르트 슈트라우스_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는 것도 나의 의무
호안 미로_우울증 재발이 두려워 시작한 격렬한 운동
알베르트 아인슈타인_특별할 것 없던 위대한 물리학자의 하루
트와일라 타프_무용가의 삶은 반복의 연속이다
스티븐 킹_작업실은 꿈을 꾸러 가는 공간

게으름과 나태함이 주는 기쁨

페데리코 펠리니_나는 작가가 되기에는 너무 게으르다
새뮤얼 존슨_도시의 방해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시간
제임스 보즈웰_침대에서 뒹구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헨리 루이스 멩켄_게으르기에 더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다
조지프 헬러_나는 무척 느리게 글을 쓴다
이디스 시트웰_일주일에 하루는 침대에서 뒹굴며 지내야 한다
르네 데카르트_늦은 아침의 성찰 시간
요한 볼프강 폰 괴테_억지로 뭔가를 하지 마라
프란츠 슈베르트_파이프 담배와 블랙커피

심신의 평화를 주는 독특한 취향

에리크 사티_매일 같은 장소를 왕복한 발걸음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_머릿속에서 완벽하게 그린 악보
우디 앨런_찰나의 시간까지 활용한 강박적 사고
마야 안젤루_깔끔한 환경에서는 정신을 집중할 수 없다
앨 허시펠드_꿈속에도 작업을 멈추지 않는다
트루먼 커포티_온갖 미신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다
체스터 하임스_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프리드리히 실러_썩어가는 사과 냄새 속에서 글을 쓰다
빅토르 위고_커피와 편지, 목욕과 손님, 대화와 공책
빈센트 반 고흐_피로감도 잊은 광기
블라디미르 나보코프_내 습관은 단순하고, 내 취향은 진부하다
앤디 워홀_모든 기록을 담은 상자
솔 벨로_물구나무와 집중력
글렌 굴드_삶과 연주는 하나다
버크민스터 풀러_목적을 위한 의도적 수면
윌리엄 포크너_영혼이 나를 감동시킬 때 나는 글을 쓴다
사뮈엘 베케트_글을 써야 한다는 정신병적 강박관념
앙리 마티스_일요일에도 작업을 멈추지 않는다

영감이라는 지름길과의 작별

조이스 캐럴 오츠_한 페이지씩 쌓이는 것이 중요하다
척 클로스_영감은 아마추어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스티브 라이시_영감을 위한 법칙은 없다
게오르게 발란친_다리미질하면서 대부분의 일을 해낸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_격리된 서재에서의 글쓰기
존 업다이크_글을 쓰지 않는 즐거움으로부터의 도피
스티븐 제이 굴드_내가 해야 할 것, 내가 좋아하는 것
게르하르트 리히터_습관 자체를 의식하지 않는다
조지 거슈윈_권투 선수처럼 끊임없이 훈련할 뿐
앤서니 트롤럽_하루 세 시간의 글쓰기 습관
거트루드 스타인_하루도 빠짐없이 30분씩 써보라
마거릿 미드_일하지 않는 것의 따분함
헨리 제임스_소설의 소재는 어디에나 있다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_악마에게 내준 재능
마틴 에이미스_글쓰기는 시간제 일자리와 같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_내겐 늘 작곡할 시간이 부족하다
올리버 색스_40년간의 수면-각성 사이클
버나드 맬러머드_자신의 작업 습관을 경계한 습관의 동물

감사의 글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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