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보는 『데르안』. 에밀 싱클레어라는 주인공이 데미안이라는 인물을 만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자아의 재발견을 위해 인간의 내면세계를 깊게 파헤친다.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는 청춘을 자기 스스로 내면을 바라보고 성찰하도록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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