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순수하게 살아가는 독일의 한 젊은이와 고치지 못할 병을 안고 태어나 사랑을 꿈꾸지도 못하는 마리아 공녀와의 이야기를 수많은 대화와 삶에 대한 교감을 중심으로 그린 막스 뮐러의 소설. 작품 알고 들어가기, 작가 들여다보기, 독후감 제대로 쓰기 등의 코너를 통해 작품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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