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문물에 물들지 않은 울레마운의 빛을 찾다!『두 개의 이름』은 올레마운의 성장담을 그린 책입니다. 2년 동안 기숙학교 생활을 한 올레마운은 그 사이 이누이트로서의 자신을 잊어버리고 말지만 다시 이누이트 사회로 돌아와 자신의 자리를 찾아갑니다. ‘이누이트로서의 나’와 ‘서구 문물에 물든 나’...
꿈꾸던 만남
믿을 수 없는 소식
허드슨베이의 흑인 아저씨
어떤 그리움
엄마는 내 맘을 몰라
다시는 학교에 가지 않을 거야
올레마운, 넌 할 수 있어!
또 다른 시작
뒷이야기
올레마운의 사진첩
올레마운에 대해 더 궁금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