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판본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 고전을 만나다!『고전통변』은 전통과 근대의 분단 체제를 극복하는 것을 필생의 화두로 삼은 젊은 역사학자 노관범의 저서로, 1714년에서 1954년까지 전환기 우리 고전에서 발굴한 매혹적인 역사적 현장들을 담아냈다. 미얀마에 대한 한시가 담긴 조수삼의 《추재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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