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친구 버티는 '더러운'습관들을 가지고 있다. 강아지와 같이 밥을 먹기도 하고, 밥 먹다가 코딱지를 파내기도 하고, 정원을 기어다니며 지렁이와 벌레를 손으로 만지기도 한다. 그때마다 엄마와 아빠는 '안돼. 버티! 더러워'라고 하지만 버티는 한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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