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의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김유정문학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발표된 모든 중·단편소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삼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도서출판 은행나무는 김유정기념사업회와 출간 제휴를 맺어 올해 여름 제8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작품집 발간에 부쳐 006 전상국(소설가·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제1회 수상작 - 윤대녕 「제비를 기르다」 011
제2회 수상작 - 김중혁 「엇박자 D」 069
제3회 수상작 - 최수철 「피노키오들」 101
제4회 수상작 - 김애란 「너의 여름은 어떠니」 141
제5회 수상작 - 강영숙 「문래에서」 177
제7회 수상작 - 이인성 「한낮의 유령」 203
*제6회 수상작 심상대 「단추」는 이미 중편 단행본이 출간된 관계로
이번 수상작 작품집에서 누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