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어 버릴 테다』는 지식에 대한 구애, 책과 인간에 대한 관계를 저자 특유의 환상적인 분위기로 그려낸 책입니다. 온종일 먹을 것을 갈구하는 늑대의 주위는 아름다운 빛과 색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런 그림을 보면서 인간이 지식을 갈구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그 지식만큼은 눈부시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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