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는 몸집은 큰 데 반해 눈, 코, 입은 무척 작아요. 갑자기 하마 엄마가 '크아~'하고 소리를 질러요. 졸려서 하품하는 게 아니라 하마 아기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겁주는 거래요. 하마 몸에서는 끈적끈적한 기름도 나오고, 커다란 코로 물을 뿜어내요. 물 속에서 말처럼 달리고, 피곤하면 물 속에서 '쿨쿨'잠도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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