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의 감각적인 색채 자유로운 펜선으로 그려낸 파리의 청춘들 철없는 열여덟 살 여자아이들의 미묘한 감정과 혼돈의 그 순간을 포착하여 고스란히 드러낸 프랑스 만화 『그녀(들)』. 파리 시내에서 계속 마주치는 샤를로트와 알리스, 르노. 단짝 친구인 샤를로트, 알리스와 어울리게 된 르노는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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