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강들』은 런던 수도경찰국 엑스파일 부서, 소위 마법 부서에 근무하는 초짜 순경 피터 그랜트와 현직 마법사인 나이팅게일 경감의 좌충우돌 살인사건 수사기 제1권이다. 판타지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 작품은 21세기 런던의 모습을 담았다. 주인공 피터 그랜트는 2010년의 런던 곳곳을 들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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