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서 부르고스 가르멜 수녀원에서 수도하고 있는 지은이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수도생활을 알아들은 [완덕의 길]의 내용을 기도를 열망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관상기도를 하고 싶은 갈망에 불타는 한국 신자들을 위해서 가르멜 수녀회의 창립자인 데레사 성녀가 저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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