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은 하동포구 80리』는 평생을 초등학교 교사로 살아온 저자가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하동의 아름다움을 그린 책이다. 가난하지만 정겨웠던 어린시절, 개구쟁이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 등을 유려하고 짜임새 있는 문체로 담았다. 더불어, 남쪽 지방의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사진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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