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휘날리며 진격하던 전사들, 영원히 지지 않을 것 같던 태양의 제국은 어디에. 아, 화려했던 잉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오늘도 달린다! 퀵 배달의 원조, 잉카의 전령사들. 넘쳐나는 황금과 역사상 가장 못생긴 황제의 나라. 어린이를 제물로 바치고, 두개골에 구멍을 뚫어 두통을 치료했던 잉카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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