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의 로맨스 소설. 신우식품 품질관리팀의 2년 차 막내 정은재. 지난밤의 악몽 때문에 내내 불안함을 느끼던 그녀는 새로 부임한 이문영 팀장과의 첫 만남에서 얼어붙고 만다. 자신을 괴롭히던 악몽의 원인이 바로 그였던 것. 그런데 그 역시 자신을 알아본 걸까? '아니, 아닐 거야. 당황하면 안 돼. 일단 모르는...
Prologue
제1장. 수상한 그 남자와 더 수상한 그 여자
제2장. 잘못된 고백과 편지의 행방
제3장. 왜 하필 그 남자의 라커룸이었을까
제4장. 지금의 재회가 반갑지 않은 이유
제5장. 불렀다, 이제는 잊힌 줄 알았던 이름으로
제6장. 과거를 마주하다
제7장. 뒤바뀐 첫사랑
제8장. 그래도 내 첫사랑은 너야
제9장. 마음에 꽃이 피다
제10장. 꽃마님과 꽃머슴
제11장. 정말로 내 여자였으면 하는 본심
제12장. 반짝반짝 빛나는 내 첫사랑
Epilogue 1.
Epilogue 2.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