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생활밀착형’ 주례!『엄마의 주례사』는 혼기가 찬 딸이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책이다. 외로움, 고단함 같은 일상의 고민은 물론 우울증, 갈등 등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지에 대해 여자로서 먼저 살아본...
prologue
언제 어디서든 네 편이 되어줄게
theme 1
커피보다 더 깊고 향기로워지는 사랑법
너의 인생을 남편에게 맡기지 마
둘이 있으면 외로움도 두 배가 된다
인생의 짐은 내려놓는 게 아니야
결혼은 서로 익숙해지는 것
해피 버스데이 투 미
혼자 놀 줄 아는 여자가 행복하다
머리와 마음이 따로 논다고?
보통의 아줌마가 특별해지는 순간
theme 2
내 마음과 달라도 너무 다른 ‘남’편 사용법
퍽퍽한 관계도 치즈케이크처럼 촉촉하게
결혼할 남자, 이것만은 포기하지 마
때론 과감히 떠나보내라
남편 길들이기에도 노하우가 있다
시월드에 대한 흔한 착각
남자는 밥에 약하다
몹시 위험한 호칭, ‘오빠’
남편도 아내도 아프기는 매한가지
엄마도 여자다
theme 3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태평농법
자식은 믿고 지켜보는 존재야
육아는 희망이지 고문이 아니야
엄마를 춤추게 하는 한마디
좋았던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하려면
운동을 꼭 해야 하는 이유
아이는 물고 핥고 빨며 키워라
점집도 아이의 미래는 맞추지 못한다
집착과 사랑은 한 걸음 차이
theme 4
복잡한 생각을 잠재우는 휴심법
가끔은 영화처럼 즐겨봐
결혼의 환상과 현실 사이
일상을 여행처럼 사는 법
죽을 때까지 애인이 필요해
마법의 주문, 아브라카다브라
화날 땐 화내고 힘들 땐 쉬어가
부러워해도 지지 않아
하늘, 바다, 숲, 길. 너 다 가져
theme 5
어설퍼도 신나는 삶의 요령들
혼자만의 작은 세상을 만들어봐
설레지 않으면 버려
다시 시작하기엔 늦지 않았어
살림이 하기 싫을 때
오늘을 즐기는 법
피부는 젊었을 때 가꿔야 후회가 없다
서른 즈음에 꼭 해야 할 공부
스타일은 포기하지 말자
오래 돼서 좋은 것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epilogue
너의 결혼을 무조건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