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역에 세거하며 명성을 떨쳤지만, 산업화로 인해 점차 쇠락하고 있는 동족마을을 정리하고 기억하고자 강릉문화원의 기획 아래 만들어진 책이다. 5년이라는 기간 동안 강릉 지역의 스물네 개 성씨를 대상으로 동족마을을 조사?연구하여, 강릉 입향조와 입향 유래, 입향조와 자손들의 정치?사회적 활동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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