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에는 프로지만 농사일에는 어리숙하기만 했던 주인공은 한의사 할아버지, 멧돼지로 가장한 정체불명의 도선생(?), 참견하기 좋아하는 할머니 등 다정한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점점 어엿한 농사꾼으로 성장해 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텃밭에서 가꾼 채소로 나눔을 실천하고 친환경 텃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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