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바이러스』는 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 세 편을 모은 책이다. 부복정의 “행복 바이러스”는 2013년, 박종한의 “선재의 거짓말”은 1998년, 김혜란의 “아침으로 간 아이”는 2004년에 각각 당선되었다. 동화를 통해 나눔이란 누구를 불쌍히 여기거나 도와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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