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도대체 왜 그러냐?, 에 대한 김수박의 대답.《아날로그맨》《빨간 풍선》《사람 냄새》등의 페이소스 진한 작품들로 마니아층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온 만화가 김수박의 만화 『메이드 인 경상도』. 이번 만화에서는 ‘지역감정’을 다룬다. 2013년 11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창비 문학블로그 ‘창문’에...
작가의 말
0. 경상도는 왜?
1. 기억이 닿는 곳
2. 어리숙한 아이
3. 부레옥잠
4. 싸이렌
5. 폭력의 시대
6. 번영의 시작
7. 먹고사니즘
8. 다르거나 같거나
9. 그의 과거
10. 공포 생활
11. 나빠진다는 것
12. 고담시의 용사들
13. 책상다리
14. 명예 회복
15. 좋은 마초
16. 서툰 독백
17. 귀한 자식
18. 서울 구경
19. 이유 있는 질문
20. 험한 열세살
21. 안 어린 열세살
22. 바쁜 열세살
23. 우리가 남이가?
24. 가라앉은 마음
25. 텃새와 철새
26. 1986년, 아마 늦은 여름
27. 모르고 싶지 않아
28. 이간질 게임
29. 어느 아버지의 역사
30. 모르기 공부
31. 결자해지
32. 예전 같지 않아
33. 8년간의 침묵
34. 공간의 문제
35. 어떻게 생각하니?
36. Winter into Sp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