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앤 소설 『MORE MORE MORE(모어 모어 모어)』. 제아무리 좋아도 참고 절제할 줄만 알던, 말도 없고 재미도 없는 시골 남자 주치형. 그런 그의 앞에 서울 여자 배지안이 별처럼 반짝 나타나 그의 마음속으로 쏟아져 내렸다. 그는 그녀가 다치는 게 싫었고, 맛있는 건 제일 먼저 챙겨 주고 싶었다. 눈앞에 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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